GCF 사무국유치를위해 땀흘린 숨은일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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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사무국유치를위해 땀흘린 숨은일꾼들이 있었다
  • 임영주
  • 승인 2012.10.24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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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도시기반사업팀 서유택단장이 이끄는 일꾼들

GCF사무국 유치를 위해 땀흘린 사람들이 있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도시기반사업팀 서유택 단장이 이끄는 팀원들이다.

 2006년 부터 송도도시기반시설을 유지관리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기반시설을 그 어떤도시보다 불편하지 않도록 유지보수하며 지켜온 이들이다.

 이번 GCF사무국유치에도 발벗고 나섰다. 송도국제도시를 아름답고 편리한 도시로 가꾸는데 일익을 담당하는데 보람을 갖고있는 팀원들은 겨울이면 폭설에 길이 미끄러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제설작업을 수행했다. 여름이면 태풍과 폭우로 도로시설이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며 눈에 띄지않는 일을 도맡았다.

 이들은 오늘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로시설과 가로등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들의 땀이 헛되지 않게 GCF 사무국이 송도로 유치되던날, 이들은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보냈다.

자전거시설을 청소하는 직원들도로 아스콘을 보수하는 직원가로등을 교체하는 직원
도로시설물 보수공사를 하고있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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