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미관을 위해 폐기물처리, 건물정비를...
남구 용현시장 사거리 흉물의 건축물... 고발하고자 싶은 충동을 느낀다.
책임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할구청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지나 다니는 시민 모두가 한마디씩 하는 말이다. 도심 미관지역으로
정비가 필요할 것인데 이렇게 방치하여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시민들이 쾌적하게 편안하게 지나 다녀야 하는 도로가 쓰레기 장을 방불케 한다.
시민들은 이런 쓰레기를 피해 걸어다닌다. 각종 폐기물 처리가 시급하다.
도로교통을 통제하는 경찰관이 있지만 이런 환경에는 관심이 없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건물주인가? 아니면 관할관청의 무관심인가? 시민들은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
건물이 흉물스럽다면 적절한 조치로 도심지 미관을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쓰레기 처리는 물론 깨끗한 구역정비가 필요하다. 제 2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가 필요한 건물이다.
이렇게 방치하여도 되는 것인지? 용현시장 사거리 건물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건물을 일부는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건물안전도 진단은 물론
점검하고 정비하는 적절한 조치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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