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평 공산품 온라인 쇼핑몰’ 첫 구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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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평 공산품 온라인 쇼핑몰’ 첫 구축 예정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3.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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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가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부평구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서 공산품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4,600만원을 예산을 들여, 2월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산품 온라인 쇼핑몰은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가 맡아 운영하게 되고, 3월 중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부평구는 쇼핑몰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쇼핑몰은 부평지역 내 중소기업 공산품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쇼핑몰로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
부평구는 이른바 ‘부평 공산품 온라인 쇼핑몰’이 생기면 제품 가격 인하와 물가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지역 지자체는 농수산물 쇼핑몰을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공산품 쇼핑몰 구축은 부평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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