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안전대책위 신설
상태바
인천시, 식품안전대책위 신설
  • master
  • 승인 2010.05.07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식품안전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식품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정병일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 보건사회국장과 민간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시의 식품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세우고 식품안전 관련 주요 시책과 국내외 식품안전 동향, 시민 식품안전성 검사 청구제 운영 등에 대한 심의·조정·자문 구실을 맡는다.

   시는 지난해 말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식품안전정보센터를 오픈해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령별 식품안전 체험과 식습관 개선, 개인위생수칙 등을 교육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