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7월27일(토) 자유공원에서 청소년 문화존 개막식을 개최했다. 김홍섭 중구청장, 하승보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들과 구민,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청소년 문화존 행사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문화창조 능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구에서 주최하고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 인천연맹'에서 주관하며 중구의 지원을 받고 있는 15개 중구 관내 청소년 동아리와 55개 초청 동아리 등이 참여하며 7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3개월간 자유공원,월미도 문화의 거리 및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존 행사는 공연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마당은 힙합.락 등 현대예술,풍물놀이 사물놀이 가야금등 전통예술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혼합한 퓨전공연 코스프레 등 퍼포먼스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마당은 나무 한지공예 탈.향초만들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건전놀이 체험과 과학 독서 만화 디자인 등 각종 동아리 전시가 체험부스를 통해 진행된다

 

이날 김홍섭 중구청장과 하승보 중구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미추홀 댄스단,인성 합창부 합창,라온 그룹사운드,디아나 벨리단의 밸리댄스,빅토리 치어댄스,프리스타일 댄스.아트 뮤직회 섹스폰연주 이카루스 그룹사운드의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체험부스는 금연교실,부채그리기,로봇동아리, 문상 받을수 있는 체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