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10월1일 부터 8일간 개최
상태바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10월1일 부터 8일간 개최
  • 송정로 기자
  • 승인 2013.09.17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개국에서 참여, 작은극장 돌체 등 3곳서 열려
제18회를 맞이하는 '2013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독일,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아르헨티나, 한국 등 7개국의 공연자들로 작품이 구성돼 10월1일(화) 부터 8일까지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와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는 'fun'을 주제로 ‘아름답고 재치 있고 신기하고 스펙터클한 재미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야외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남구 미디어 축제 연계공연과 도호부청사의 야외무대 공연 등에서 힐링의 한 부분으로 구성했다.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는 그간 30여개 나라의 아티스트나 공연 팀과 문화교류로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는 국가교류로 이어져 년 중 3월, 5월, 10월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에 자국의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목 없음.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