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선착순 모집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성인’의 가족 2명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박. 장. 대. 소.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학년은 조선시대 남자들의 ‘사랑방’과 여자들의 ‘안방’을 주제로 어린이와 성인 가족이 전시실 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당시의 생활모습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5~6학년은 박물관 소장유물 10점을 선정하여 유물을 의인화 시킨 여행기 작성을 통해 유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박. 장. 대. 소. 토요일!’은 학기 중(3월~6월, 9월~12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20분에 진행되며 1~4학년, 5-6학년 어린이 1인과 동반 성인가족 1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博. 장場. 대大. 소小. 토요일!>은 박물관이라는 마당(博場)에서 어른과 아이(大小)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토요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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