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의료바이오연구단지' 토지 환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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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의료바이오연구단지' 토지 환수 나선다
  • 관리자
  • 승인 2013.10.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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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0월 17일자

<인천일보>

인천경제청 'BRC 토지' 환수 나선다

의료·바이오 기업·연구소 유치보다 공장·상가 분양에 열 올려 논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송도5공구 내 첨단 의료·바이오연구단지(Bio Research Complex·이하 BRC) 토지 환수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송도5·7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BRC 내 일부 터를 재매입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이 환수하려는 토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06번지 일원 BRC 부지 내 2개 필지로, 면적은 5만5657㎡이다.

매입 비용은 266억5021만원이다.

이 금액은 2009년 11월26일 ㈜BRC에 매각할 때 가격이다.

㈜BRC는 가천길재단과 IBM 등이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당시 이 일대 땅을 인천시로부터 3.3㎡당 158만3000원(조성원가)에 매입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239



<경인일보>

전국체전·LPGA·꽃게축제까지 사람으로 넘쳐 난 '인천의 주말'

손연재·박태환 경기장마다

발 디딜틈 없는 '구름인파'

영종도선 골프스타들 위상

국내 '최다 갤러리' 기록 깨

월미도·소래포구·부평 등

지자체 행사도 관광객 붐벼


주말 내내 인천이 사람의 물결로 넘실댔다.

지난 주말 인천에서 열린 메가 이벤트와 축제에 국내외에서 수백만명이 몰렸다. 전국체육대회, LPGA 투어를 비롯한 스포츠 이벤트가 주말에 겹쳐 열린 데다 각종 다양한 축제까지 덩달아 개최되면서 인천지역 곳곳은 각지에서 온 인파로 북적였다.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이 썰렁할 것이란 예상은 손연재와 박태환 같은 스포츠 스타들에 의해 보기 좋게 빗나갔다. 손연재와 박태환의 경기에 구름 관중이 몰린 것이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558



<기호일보>

개막식장 썰렁… 인천시 홍보 부재 드러내

관람석 ⅓도 못채워 민망…“개최 모르는 시민 많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행사인데 관람석이 썰렁해 낯부끄럽네요.”

지난 18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개회식이 홍보와 마케팅 부족으로 ‘동네 잔치’가 돼 버렸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해를 거듭할수록 각 개최지마다 특색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지만 이번 전국체전은 개막 행사부터 텅 빈 관람석 탓에 맥이 빠졌다.

개회식은 홍보 부족과 이렇다 할 마케팅 부재로 총 4만5천여 석 규모의 메인 스타디움인 문학경기장 관람석을 ⅓도 채 채우지 못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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