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마을로 떠나다' 주제로 26일까지 열려
24일 오후 7시 영화공간 주안 4관에서는 남구 학산문화원 10주년. 제10회 주민이 만드는 하품 영화제가 개막되었다.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개막 축하 공연과 1부에서는 주민이 만든영화 가족여행외 2편이 상영되었고 2부 테마영화에서는 '해피해피 브레드'가 상영되었다.
개막식 중간중간 행운권추첨과 깜짝퀴즈등으로 참석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기도 했다. 제10회를 맞은 하품영화제는 '2013 가족여행, 마을로 떠나다' 란 주제로 26일까지 열린다.
영화상영 일정이나 관람신청은 남구한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전화 032-866-3994)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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