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터널(원적산·만월산-문학) '협약 변경' 상반된 두 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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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터널(원적산·만월산-문학) '협약 변경' 상반된 두 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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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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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7일자

<인천일보>

英 "GCF 재원조성·완전 운영 지지"

박 대통령 - 캐머론 총리 공동 선언문에 내용 포함

"온실가스 감축노력" 명시 … 기금 마련 청신호

벨기에·EU 정상회담서도 합의 예정


박근혜 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 운영과 재원조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끌어 모으기 위해 외교 역량을 집중 발휘하고 있다.

서유럽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유럽 주요 국가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과 관련된 공동 합의를 맺을 예정이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는 6일 박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가 정상회담 후 발표할 공동선언문에 GCF 운영과 재원조성에 대해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820



<경인일보>

민자터널(원적산·만월산-문학) '협약 변경' 상반된 두 공제회

교원, 재정지원 절감 제안 수용

수익률 낮추기 市와 본격협상

2035년까지 최대 3600억 효과

군인, "그대로 갈 것" 제안 거절

구간 짧지만 수익률 가장높아

지역여론 안 좋아도 신경안써


문학터널을 운영하는 군인공제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원적산·만월산터널 등 두 곳의 민자터널을 운영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달리, 인천시의 재정 지원규모 절감방안 협상 제안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6일 "(문학터널 운영과 관련)기존 인천시와 맺은 협약 그대로 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협약을 변경할 요인이 없다는 의미"라며 "공제회 회원과 이사회 등의 의견수렴도 말처럼 쉽지 않다"고 말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1516



<기호일보>

지자체 협업형 항공레저산업 인천, 수도권 유일 유치 ‘낭패’

국토부서 제안서 접수 이전 별도 대상지 선정 용역 보고


인천시의 항공레저산업 유치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국토교통부가 각 지자체에 항공레저산업 협업을 요청, 인천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협업을 제안하는 의지를 보였지만 후보지에서 최후 순위로 밀려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항공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량항공기 이착륙장 등 기반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지자체에서 항공레저산업을 유치하면 지방 관광수요 증가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시는 국토부가 지난 9월 말까지 자치단체에 요청한 협업기간에 맞춰 제안서를 접수, 항공레저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수도권에서 협업대상자 중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대상지 중 우위를 선점, 항공레저산업 유치에서 타 도시보다 한발 앞서 나갔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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