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도망 건설현장 곳곳서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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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철도망 건설현장 곳곳서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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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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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24일자

<기호일보>

인천 철도망 건설현장 곳곳서 중단 위기

수인선 6공구 등 일부구간 시공사 부도 하청업체 철수


인천을 관통하는 주요 도시철도망 건설공사가 곳곳에서 삐걱대고 있다. 재정위기를 이유로 개통 시기를 2016년까지 2년 연장한 도시철도 2호선에 이어, 2015년 완공 예정인 수인선 인천구간마저 공사가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

23일 인천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남구 용현동과 중구 북성동(인천역)을 잇는 수인선 6공구 시공업체 아우조건설의 부도로 수인선 인천역사와 국제여객터미널역사 등의 공사가 2주째 중단됐다. 아우조건설은 지난 11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지만 현재 100여 개 소규모 하청업체들까지 현장을 철수한 상태다.

원청인 대우건설이 아우조건설에 건설비용을 완납한 상황이어서 아우조건설로부터 공사 및 거래대금을 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의 줄도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274



<인천일보>

인천 매출 1000대 기업 35곳·52조7020억

<인천상의 2012년도 분석> 셀트리온 등 7곳 신규 진입

순이익 감소·부채 증가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에 ㈜셀트리온과 핸즈코퍼레이션 등 인천지역 7개 기업이 새로 진입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2012년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인천 기업 변화'를 분석한 결과, 매출 순위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인천 기업은 모두 35곳으로, 작년과 비교해 5곳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유지한 인천 업체는 28곳으로, 동화상협㈜와 신동아건설㈜ 등 기존 2개 업체는 진입에 실패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267



<경인일보>

인천시 내년 시정방향 '300만 경제수도…'

인구 증가세 큰 의미 '300만명 돌파' 예상속 슬로건 확정

세부과제 'AG·구도심·일자리 창출' 꼽아 예산 집중투입


인천시의 내년도 시정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슬로건이 확정됐다. 시는 내년도 슬로건을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인천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사회·경제·문화 등 많은 부문에서 인천의 위상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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