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도시 건강 위협한 '서울시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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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도시 건강 위협한 '서울시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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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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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25일자

<경인일보>

이웃도시 건강 위협한 '서울시 체납'

인천에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사업비 지급 5개월째 미뤄

먼지 피해 개선 등 시작도 못해

"내년 8월 추경까지 기다려야"


인천시가 추진하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이 착수조차 하지 못한 채 지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인천시에 주기로 했던 200억원 규모의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비를 아직까지 전달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경인아라뱃길 조성사업 과정에서 편입된 수도권매립지 부지(서울시 소유)에 대한 보상금으로 확보한 1천25억원의 기금을 인천시가 매립지 주변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로 쓰기로 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197



<인천일보>

'AG지원법' 결국 해 넘긴다

새누리·정부 반대에 교문위 개정안 보류 … 지역출신 의원 힘못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정부의 지원 폭을 넓힐 '법안 개정'이 해를 넘기게 됐다.

정부의 강한 반대와 부산 출신 새누리당 간사에, 인천 출신 여·야 의원들이 힘 한번 제대로 쓰지도 못했다.

이에 따라 268일 남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적신호'가 켜졌다.

시민들이 힘을 모을 때다.

눈치만 보는 지역 출신 의원들에 기대기보다 시민들이 나서 정부와 국회의 인식 변화을 위한 '293만 인천의 힘'을 보여야 한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407



<기호일보>

열차 기다리다 지쳐버린 ‘성탄 낭만’

철도파업 16일째…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혼잡도 극심


철도파업 16일째인 24일 열차 운행률이 여전히 70%대에 머물며 여객 불편이 계속됐다.

이날은 승객 이동이 많은 성탄 전야로 퇴근길 등 야간시간대 혼잡도 극심했고, 고속철도(KTX) 운행 열차 일부가 예약 취소되는 바람에 경기도내 일부 역에서 고객들이 항의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경부선과 경의선, 분당선 등 수도권 전동차는 이날 오전 전날과 같은 수준인 85.7%의 운행률을 보여 출근길 주요 역사 내 승강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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