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기초선거 공천 살리고 자치구·군의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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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기초선거 공천 살리고 자치구·군의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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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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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25일자
<경인일보>
與 "기초선거 공천 살리고 자치구·군의회 폐지"
지방의회 기능 '통합·재편' 추진
광역시 시의원이 구의회 기능까지
기초단체장, 재선으로 연임 단축
3선 도전자 반발에 판도변화 예고

새누리당이 대선 공약인 기초단체장·기초의원 공천제 폐지를 유보하는 대신, 광역·기초의회의 기능을 통합·재편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또 현재 3선까지 연임이 가능한 기초단체장의 임기 제한 규정을 재선으로 줄이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25일 기초단체장 공천제 폐지와 관련, "지금 국회에 정개특위가 구성돼 본격 논의되고 있다"면서 "여야 모두 공천제를 폐지할 경우 후보 난립은 물론 득보다 실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공천제를 폐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5532


<인천일보>
내년 인천 바닷모래 1900만㎥ 채취
국토부 골재수급기본계획 확정 … 충남의 3배'최다'

내년에도 인천 앞바다 바닷모래가 대규모로 사라진다.
무분별한 해사 채취로 인천 연안이 몸살을 앓는 등 환경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 없이 수 년간 '마구잡이식 바닷모래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에 인천 앞바다와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 등에서 해사 채취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골재수급심의위원회를 열고, '제5차 골재수급기본계획 및 2014년도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기호일보>
교육당국의 인사병폐 민낯 母子실종뒤에 숨은 패륜범
대형사건으로 본 인천시 2013년

2013년만큼 인천이 시끄러운 적은 없었다.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될 만한 대형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사회부 기자들도 부지기수 밤샘 근무에 시달려야 했다.
연초부터 인천교육의 수장인 나근형 교육감이 인사비리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는가 하면, 송영길 인천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효석(51)인천시 서울사무소장이 검찰에 긴급체포되는 등 고위직 공무원의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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