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가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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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구장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가상훈련 실시
  • 복성근 객원기자
  • 승인 2014.06.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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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강화 위해


 

인천 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7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남부소방서와 남구청주관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가상 종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참관자는 한태일 남구부구청장 인천시의회 최용덕의원과 시의회 당선인 김금용 임정빈의원 SK 와이번스 정순일본부장 인천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새싹어린이집 유치원생 40여명이 참관했다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재난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및 단체간 상호 협력과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목적을 둔 훈련으로 시범 훈련진행은 초순간 진화기 무인이동식 가압펜 무인방수로봇과 CPR 시범과 심폐소생술 시범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 경찰, 군, 병원, 구청, 공공단체 등 13개유관기관의 직원 238명과 소방헬기,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가 동원되었다

남부소방서 정병권 서장은 강평에서 특히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가 80여일 다가온 시점에서 오늘의 훈련은 재난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훈련에서 얻어진 분석을 통하여 미흡한 점은 분석보완하여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하였다

한태일 남구부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대형사고의 원인은 우리 자신들의 안전의식 부족에서 발생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습및 복구도 중요 하지만 최선의 대책은 예방활동 이며 평소 생활 주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살펴봄으로써 실질적인 재난 예방이 이루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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