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제7대 의회 개원식이 열리다.
상태바
인천 남구, 제7대 의회 개원식이 열리다.
  • 복성근 객원기자
  • 승인 2014.07.12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장이 되기를 다짐하며..

앞줄 왼쪽부터 김순옥의원, 문영미의원, 이안호의원, 배상록부의장,장승덕의장,박우섭구청장,박향초의원,양정희의원  뒷줄 왼쪽부터  김유곤 의회사무국장, 이한형의원, 정채훈의원,김종환의원,김재동의원,손일의원,이관호의원,김익선의원,유중형의원,이봉락의원

제7대 남구의회가 7일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은 의원들의 선서와 의장의 개원사 그리고 박우섭 남구청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개원식에 앞서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는 장승덕의원과 부의장에 배상록의원을 선출하였다.

장승덕 남구의회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봉장으로서 선도적인 의회로 거듭나고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다과회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구의원들과 한태일부청장, 전 의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동장포함 70여명이 참석하여 식순에 의해 1시간동안 축하연이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배상록부의장, 장상오 의정회 고문, 양춘석 남구노인회장, 계정수 전의장, 김태웅 전의장, 장승덕 의장, 신병희 전의장,박래삼 전의장, 한태일 부구청장 함께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배상록 부의장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한태일 부청장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폐회후 계정수 전 의장이 장승덕의장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남구청사내에 있는 자귀나무에 꽃이 피여 있다.
자귀나무의 한자 이름은 모두 비슷한 뜻의 합환목(合歡木)·합혼수(合婚樹)·야합수(夜合樹)·유정수(有情樹) 등으로 예전에는 부부의 금실을 위해서 이 나무를 집안에 심었다 한다.  남구의회의 의원들간의 소통이 원활해 지고 힘을 한 곳으로 모아 남구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는 의원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