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예술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아이~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인천시에서 만들었다.

지난해 6월 개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앱을 통해 인천지역의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500여 개소의 문화예술정보를 분야별, 날짜별, 시설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검색도 가능하다.

‘아이~큐’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인터넷방송 웹 ‘인천 N방송’과 연계하여 호환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을 이용하도록 시스템 고도화작업, 문화예술정보망 통합 DB구축사업 등을 구축해 ‘아이~큐’가 시민중심형 생활문화 인프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AG/APG 등 대규모 문화행사와 경기일정 등은 오는 9월 1일부터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