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3개월간 상하이 한국투자기업서 근무
인천시 산하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국투자기업에서 근무할 청년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현지 기업의 무역·물류·출판·광고 업무 사무직으로 주 40시간 근무한다. 인턴기간에는 인천시가 월 92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또 현지 적응과 어학·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인천국제교류센터(www.icice.or.kr)에 하면 된다.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지난해 모두 102명의 청년인턴을 해외로 파견해 취업희망자 대비 59.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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