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학생 15명, 덕적중·고교생 대상 물리체험 수업 등
인하대가 7월 11일부터 시작해 7월 15일까지 덕적도를 방문해 섬사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하대 물리학과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단(CK-II)인 ‘체험형 창의물리인재 양성 특성화 사업단’(단장ㆍ이재우)은 덕적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활동ㆍ진학지도와 함께 물리체험 수업, 덕적도 섬홍보를 위한 동영상 촬영, 섬 청소, 독거노인 돌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섬사랑 봉사활동에는 인하대 물리학과 학부생 11명, 교수 4명, 덕적중·고등학생 45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인하대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물리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플라스틱을 이용한 ‘평판 홀로그래피 제작’, ‘소금물 스피커 제작’, ‘호모폴라 모터 만들기’ 등을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제작하며 물리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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