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웹툰만화 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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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웹툰만화 캠프' 열린다
  • 편집부
  • 승인 2016.07.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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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등 중국 윈난성 청소년 초청, 인천시청소년수련관 등지서


 
인천대, 인차이나 포럼, 중국 윈난성(云南省)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한중 청소년 웹툰만화캠프 런닝-툰(Running Toon)’이 7월27일(수) 부터 8월1일(월)까지 5박 6일 동안 남동구 장수동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한국에 초대된 중국 윈난성 청소년 35명과 인천지역 청소년 37명을 대상으로 하며, 윈난성 교사 및 공무원 9명도 참가한다. 양국 청소년들은 함께 배우고 뛰놀면서 상호교류와 적성 개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캠프는 21세기 핵심문화사업 중 하나인 웹툰에 대한 교육·실습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에게 적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런닝맨’등 양국 청소년에게 익숙한 한류 콘텐츠 활용 게임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인천대 캠퍼스 견학, 인천시 투어, 바다·섬·갯벌 체험을 통해 인천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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