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멋 2016' 인천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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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멋 2016' 인천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
  • 김귤연 기자
  • 승인 2016.09.02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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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아트홀 9월3일 공연


인천색소폰 오케스트라 제 9회 정기연주회가 연수구민을 위한 콘서트 ‘멋 2016’의 일환으로 9월 3일(토)일 오후 5:00에 연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홍성영 지휘로 오프닝으로 Hostakovich의 Waltz No2가 연주된다.
소프라노 양지의 그리운 금강산, 꽃 구름 속에와 민재연의 K POP 바램, 무인도를, 연주곡으로 El Bimbo와 Kpop꼬마인형이 색소폰으로 연주되고, 장기호의 색소폰 열애와 대금 칠갑산의 곡을 들을 수 있다.
 
특별출연으로 연수문화원 어린이 요들단이 스위스 요들송을 합창한다.
 
Ending 연주곡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았던 남진 모음곡이다.
 
인천 색소폰 오케스트라Incheon Saxophone Orchestra는 2007년 창단하여, 올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비영리 예술단체이며, 홍성영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설립하였다.
 
그동안 2009년 세계도시축전, 2010 하이인천페스티벌, 2011자유공원 토요상설무대, 2012 연수문화공원예술제, 2013 드림인 연수페스티벌, 2014 지하철 미니콘서트, 연수금요예술무대, 2015 연수능허대문화축제등 매년 10여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2012년 12월 ‘인천여성의 광장’에서 개최된 송년콘서트에서는 인천 &전주 교류 연주로 대내외에 인지도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매년 일일자선 라이브카페를 운영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병행하여 왔다. 특히 연수구관내는 물론 인천지역에서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단구성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색소폰, 리듬파트 등 객원단원을 포함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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