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사회복지대상에 김득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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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천사회복지대상에 김득린 이사장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6.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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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서재송, 유수기, 인천운전기사선교회 수상

제11회 인천사회복지상 대상에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사회복지상에 서재송 성원선시오의집 前원장, 자원봉사상에 유수기 파랑새봉사단 회장, 사회공헌부문에 사단법인 인천운전기사선교회가 각각 수상한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일 이같이 발표하고 12월 14일(수) 하버파크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득린 이사장은 1970년 사회복지법인 시온육아원(송암복지재단 전신)의 이사장직을 맡아 현재까지 아동, 장애인, 노인의 권익증진 및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복지상 심사위원회는 ▲김민기(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김광용(명성복지회 이사장), ▲김자영(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박병일(한국마이스터연합회 회장), ▲이명숙(인권희망센터 강강술래 이사장), ▲이정희(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 회장), ▲조흥식(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최원영(인하대학교 겸임교수), ▲황규철(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시지사 회장) 씨 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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