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서당 '온고재' 특별기획 '문학이 있는 저녁' 13일부터
상태바
인문학 서당 '온고재' 특별기획 '문학이 있는 저녁' 13일부터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1.04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7일까지 매주 금요일 12강 마련



인문학서당 온고재가 1월13일(금)부터 4월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열리는 특별기획 ‘문학이 있는 저녁'을 마련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문학만의 사유와 성찰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다. 단편과 장편소설, 시집을 교재(주제)로 12강을 진행한다.  강의 장소 온고재는 남동구 구월동 1181-23 2층(신주소 남동구 남동대로 700-1)에 있다.(연락처 010-7552-5835)


<강사소개>

안서현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2010년 월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등단. 월간 '현대시학' 편집위원. (전)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산하 글쓰기교실 연구원. 세종대, 홍익대, 서울대, 숭실대, 인하대, 서울과학기술대 등에서 7년간 강의.

조강석 : 문학평론가,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및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저서로 『이미지 모티폴로지』, 『경험주의자의 시계』, 『아포리아의 별자리들』, 『비화해적 가상의 두 양태』등이 있음. 현재 월간 <현대시>, 계간 <쓺> 편집위원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

김경은 : 2005년 '실천문학' 가을호 단편부문 신인상에 '절연구간 건너기' 당선. 단편 '아이네아스, 밤의 나라', '노래', '영희의 조건' 외 다수와 장편 '딜도'를 발표했고, e-book '팟캐스트 은하계의 호모 나랜스'(세계미디어플러스, 2016)를 출간했다. 도서관에서 리뷰쓰기, 에세이 쓰기 등을, 인하대에서 <비평적 에세이>, <글쓰기와 토론> 등을 강의한다. '작가들' 편집위원이며 세계미디어플러스 필진으로 매월 e-book을 출간 중이다.

김영승: 1958년 인천 출생.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대학원 철학과 중퇴.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가을호에「반성?序」외 3편의 詩를 발표함으로써 데뷔. 1987년 시집『반성』(민음사) 간행. 1988년 시집 『車에 실려가는 車』(우경), 시집 『취객의 꿈』(청하) 간행. 1989년 장정일과의 2인시집『심판처럼 두려운 사랑』(책나무) 간행, 에세이집『오늘 하루의 죽음』(문음사) 간행. 1991년 시집 『아름다운 폐인』(미학사) 간행. 제3회 인천문학상 수상. 1994년 시집 『몸 하나의 사랑』(미학사), 시집 『권태』(책나무) 간행, 1998년 제7회 인천예총예술상 수상. 2001년 시집 『무소유보다도 찬란한 극빈』(나남출판) 간행. 2002년 제3회 현대시작품상 수상. 2008년 시집『화창』(세계사) 간행 2010년 제5회 불교문예작품상 수상. 2011년 제29회 인천시문화상 수상. 2013년 시집『흐린 날 미사일』(나남출판) 간행. 제13회 지훈문학상 수상. 2014년 제1회 형평문학상 수상.

이설야 : 1968년 인천 출생.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창비)가 있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