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190시간 교육진행, 숲해설가 자격증 교부
인천녹색연합, (사)생태교육센터 이랑,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6월부터 ‘숲해설가 전문과정’ 제16기 교육을 진행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하여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가치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6개월동안 총 190시간 진행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교육으로 교육실습 이수 후 이론평가와 실습평가에 70점 이상 합격해야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자격증이 주어진다.
현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산림교육전문가들은 인천대공원, 부평나비공원, 남구청, 연수구청, 인천환경공단, 각 지역 공공기관 및 공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제16기 전문과정은 6월7일 개강해 11월23일까지 진행되는 과정으로 6월 1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www.greenincheon.org) 공시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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