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장면접...9월까지 6차례 진행
세계 4위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회사인 스태츠칩팩코리아가 3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인천시는 8일 오후 2시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광역시일자리종합센터에서 스태츠칩팩코리아 오퍼레이터 분야 신규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한 세계적인 수준의 반도체칩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올해 100명을 신규 채용했으나, 9월까지 300명의 인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채용이 확정되면 1~3주 이내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주5일 4조 3교대로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월220만 원 수준이다. 이 외에 주택융자금, 학자금, 의료비등의 지원과 회사콘도 이용권·복지포인트 활용 등의 복리후생이 별도로 제공된다.
현장면접은 오는 20일, 7월 5일, 8월 23일, 9월 6일, 9월 20일 등 총 6회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광역시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600-1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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