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 협동조합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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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 협동조합설립
  • 어깨나눔
  • 승인 2017.07.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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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문구, 카페, 갤러리, 강의실 담은 복합문화공간 운영

‘사단법인 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이사장 유해숙)이 서점, 문구, 카페, 갤러리, 강의실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마중물협동조합은 7월 15일 남동구 소래역남로16번길 75 지하1층 B104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마중물’의 방식인 시민들의 협동과 연대로 조합원 출자를 통해 탄생했다.

조합은 ‘협동조합 마중물문화광장’(마중물협동조합)으로, 그 거점 센터인 복합문화공간은 ‘마중물 문화광장 샘’(마샘)으로 명명했다.

마중물협동조합은 그동안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자’를 슬로건으로 활동해온 ‘사단법인 마중물’ 사업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한편 ‘마샘’은 9월 1일 소래포구에서 문을 연다. 하루 앞서 8월31일에는 조합원 ‘오픈데이’를 갖는다. "‘마샘’은 그동안 마중물이 상상해 온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이 될 것"이라고 ‘마중물’을 밝혔다. 마중물 식구들의 일상적인 놀이터이자, 시민들을 만나는 광장으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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