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과점협동조합 등 21개 소상공인 조합으로 구성
인천중소기업청이 7월 6일 해오름실에서 인천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업단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인천제과점협동조합, 인천미용협동조합 등 21개 소상공인 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정기모임, 교육, 박람회 참여 등 자발적인 협업단 활동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 날 박선국 인천중기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 개최 등 그 동안 진행경과와 협업단 활동계획, 조합 의견 등을 나눴다.
이들은 7월부터 자발적으로 정기모임,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업단 홍보, 각종 행사 등 활동에 들어갔으며, 올 12월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해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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