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다락다락 CSR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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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다락다락 CSR 2017'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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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다양한 공유로 ‘사회공헌 New 패러다임’ 실천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와 ‘인프라 및 역량 공유’를 통한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천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은 지난 11월 30일 올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한 송년행사 ‘다락다락(多樂多樂) CSR 2017’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와 지역의 각 주체들이 보유한 인프라 및 역량을 공유하는 ‘사회공헌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지난 10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때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윤추구를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공유 인프라 구축’을 경영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테마인 ‘발달장애아동과 홀몸 어르신 지원’에 발맞추어 지역 최초로 발달장애아동의 신체 발달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희망 키움 야구교실’과 ‘환경생태 숲체험교실’, 홀몸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홀몸어르신 자매결연맺기’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음악회’, 서구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 꿈 찾기 프로젝트 ‘사람책 멘토링’, 지역 중학생 대상 ‘멘토링 교실/여름 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역의 기관 및 단체, 학교 등과 함께 공동으로 실행하였다.

이날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다락다락 CSR 2017’에는 서구청 희망복지과,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자원봉사센터, 생태교육센터 이랑, SK와이번스 등 다양한 지역 기관, 단체 실무자와 SK 구성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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