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홍진영 등 인기가수 총출동
남구는 오는 7월1일 '미추홀구'로 구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이를 알리고자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대가수로는 인기 가수인 송대관, 홍진영, 김지애, 임현정, 성진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예선은 6월14일 오후 1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 녹화는 6월16일 오후 1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주민 또는 남구에 사업장을 둔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6월1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880-4887)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happyk33@korea.kr)이나 전화(880-4296~7)로 신청하거나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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