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강사 1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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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강사 10명 배출
  • 송정로
  • 승인 2010.11.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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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이해' 과정 담당강사 수요 증가에 대비

인하대 부설 사회과학연구소 <다문화 및사회통합연구센터>(센터장 정영태)는 20일 정영수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강사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센터는 법무부의 의뢰를 받아 지난 10월23일부터 매주 토요일 8시간씩 5주간(총 40시간)의 보수교육을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법무부가 지난 3월 확정한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양성과정 개편안에 따라 이수시간이 종전의 40시간(19개 과목)에서 80시간(33개 과목)으로 확대되어 2008년 12월에 수강한 제1기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 2011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이 확대되어 ‘한국사회 이해’ 과정 담당강사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것이기도 하다.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보수교육은 인하대를 포함한 전국의 19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인하대가 첫 번째로 교육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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