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동체 활동 및 공모 지원, 주민역량 교육 운영 등
계양구는 27일 도시재생지원센터(계양구 효서로99)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센터장과 코디네이터 등 2명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8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인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에 총괄코디네이터와 활동코디네이터를 올해 상반기 중 위촉할 계획이다.
센터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행정과 주민간 중간매개 역할, 주민공동체 활동 및 공모 사업 지원, 주민역량 교육 운영,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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