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 30일 인천 방문
상태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 30일 인천 방문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4.29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번째 인천 방문…도시와 지자체 간 협력 논의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가 30일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랑스대사의 인천 방문은 이번이 6번째다.

페논 대사는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녹색기후기금(GCF)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송도에 자리잡은 녹색기후기금(GCF))과의 협력관계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기후변화 대응은 프랑스 대외정책의 우선 사업 중 하나로 프랑스는 녹색기후기금의 주요 공여국이다.

페논 대사는 한불상공회의소(FKCCI) 회장과 함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인천 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는 프랑스와 인천시 간 경제발전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협약서를 체결한다.

페논 대사는 프리깃함 방데미에르호(Vendémiaire)의 인천 기항을 계기로 열리는 리셉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