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열린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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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열린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8.0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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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을왕리·왕산 해변과 월미도에서 진행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정아)는 2일부터 4일까지 을왕리·왕산해수욕장과 월미도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해마다 을왕리에서 아웃리치를 실시해왔는데, 올해는 지역을 확대하여 7월26일부터 28일까지 1차로 진행하고, 8월2일부터 4일까지 2차로 총 6일간 진행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를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 운영시설인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별사탕, 인천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바다의별,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등 총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는 여름 휴가철 보호자 없이 해변 등지를 찾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관을 알리고 위기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소장은 “2019년 해변거리상담 아웃리치를 통해 을왕리·왕산 해변과 월미도를 찾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을 위한 1388청소년 상담전화에 대해 알고, 해변거리상담, 위기지원 등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여름휴가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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