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개항장 주변 정보 담은 '어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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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개항장 주변 정보 담은 '어플' 보급
  • 김주희
  • 승인 2011.02.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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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역사 도보여행' 책자 스마트폰서도 활용
취재: 김주희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문화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지난해 개정판으로 발행된 '인천 개항장 역사 도보여행' 책자를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2개 운영체제로 제작됐다. 구글맵 서비스와 연동돼 목적지까지 거리와 방향 등 정보를 제공한다. 도보여행지도와 코스, 건축물 안내, 개항장 주변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정보를 담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문화지도 어플리케이션이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면서 "인천문화지도를 통해 인천의 문화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화지도 어플리케이션은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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