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억원 들여 하도 정비하고 교량 재가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농경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강화군 내가면 내가천에 대한 정비공사를 내년 3월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59억원을 들여 하도를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하는 공사를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천구역 내 농작물 재배 등 개인시설물 점유 금지에 주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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