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시 안전안내문자
인천시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예수중심교회(대구시 서구 중리동 1030-18) 방문자에게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30일 오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10월21일부터 10월29일까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시민들이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날까지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에서도 이 교회 신도인 동구 송림동 거주 A씨(29·남)가 지난 25일 이 교회를 방문했다가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30일 인천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등 3명 확진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