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9일 오후 안전안내문자 발송
계양구 확진자가 7일 오후 4시30분부터 11시까지 근무
계양구 확진자가 7일 오후 4시30분부터 11시까지 근무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자 근무했던 구월3동 ‘페이펄문구센터'(인하로 489-22)를 방문한 시민들은 주소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9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11월7일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해당 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이다.
해당 시간대에는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거주 A씨(26)가 아르바이트 근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동작구 소재 카페를 방문했다가 감염됐으며, 7일부터 인후통·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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