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정견발표 후 대의원 투표로 선출
제10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 홍인식(49) 인정재활원 원장과 조민호(54)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입후보한 가운데 6월24(금) 대의원 투표로 선출된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우옥란)는 7일자로 홍인식, 조민호 두 회원을 후보자로 정식 공고했다. 홍 원장과 조 관장은 각각 8년5개월, 12년7개월의 사회복지 경력을 갖고있다.
선거는 선거인단 76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선거 당일인 24일 오후 7시 인천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정견 발표 시간(1인당 10분 이내, 이후 5분 질문)을 갖는다.
대의원 76명 명단은 지난 3일 공개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http://iasw.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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