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적 확진자 6,312명
인천시는 6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1명 △연수구에서 1명이 나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교회와 관련해 이날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 누계가 14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4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16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763개로 이 중 1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4.5%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엔 109명이 입소해 있어 28.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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