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서 10명 확진 - 부평구 교회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상태바
6일 인천서 10명 확진 - 부평구 교회 확진자 14명으로 늘어
  • 인천in
  • 승인 2021.06.0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누적 확진자 6,312명

인천시는 6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1명 △연수구에서 1명이 나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교회와 관련해 이날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 누계가 14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4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16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763개로 이 중 1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4.5%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엔 109명이 입소해 있어 28.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12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