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점박이 물범 보호 및 생태관광자원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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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점박이 물범 보호 및 생태관광자원화' 토론회 개최
  • 송정로
  • 승인 2011.06.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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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관

‘백령도 점박이 물범 보호 및 생태관광자원화’를 위한 토론회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4일(화) 오후 2시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다.

고래연구소 박태건 박사가 ‘백령도 점박이 물범의 서식현황’을 주제로, 녹색사회연구소 김경화 사무국장이 ‘백령도 점박이 물범 보호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한계’를 주제로, 상지대 관광학부 유기준 교수가 ‘해양생태관광의 국내외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 김남원씨,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사무처장, 인천시 이형균 관광진흥과장, 이응복 2014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홍보부장, 옹진군 김정섭 백령면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 관계자는 “정부와 인천시, 옹진군, 고래연구소 등과 시민단체 간 활동 방향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멸종위기 점박이물범의 보호활동을 벌이고 인천앞바다와 서해5도 평화바다만들기 운동 등 다양한 방향을 모색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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