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 민주적 소통과 전환의 실험에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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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민주적 소통과 전환의 실험에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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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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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사업지기 대상으로 ‘마을 민주주의’ 교육

연수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미숙)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66곳 공동체, 328명 마을사업지기를 대상으로 ‘마을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이해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연수구 마을센터는 매년 공동체와 나눌 마을공동체 이해 교육의 주제를 선정해서 마을지원활동가들과 교육 내용을 준비해서 교육을 진행한다.

안미숙 센터장은 “급속한 정치·경제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세대가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갈 것인지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며 “세대 간의 민주적 소통이 대단히 중요해졌고, 심각한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일상의 전면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규모가 작은 마을은 민주적 소통과 전환의 실험을 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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