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네트워크(회장 윤계림)는 15일 학익유수지에서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지난 2월 창립발대식 이후 첫번째 봉사활동으로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희망네트워크는 학익유수지 생태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1회씩 꾸준히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보드게임 활동,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정서지원활동, 마을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계림 회장은 "비가 오는 날인데도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생태 하천으로 바뀔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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