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일 인천투어 홈페이지,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 선택
추첨으로 참가자 중 100명 선정해 각종 선물 증정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 선택
추첨으로 참가자 중 100명 선정해 각종 선물 증정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시는 12~30일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s://itour.incheon.go.kr)에서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호캉스부터 특별한 요트 체험까지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지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액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이들 4곳은 지난해 여름(6월 1일~8월 31일)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한 관광지다.
시는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으로 뽑아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커피 기프트콘, 피자 기프트콘 등을 준다.
당첨자는 7월 6일 인천투어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문자 발송)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올해 여름철에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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