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 참여기구 활동가 집담회’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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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 참여기구 활동가 집담회’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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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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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협 "청년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론의 장 마련"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심형진, 이하 인천지속협)가 7월 2일 오후 2시 인천지속협 상상발전소에서 ‘인천 청년 참여기구 활동가 집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속협 청년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집담회는 송민 남동구청년참여단 단장과 박유진 중구 청중불패 위원장과 계양구, 미추홀구, 부평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년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공론의 장을 펼쳐내며 지속가능한 인천 청년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개진한다.

백승훈 인천지속협 청년특별위원장은 “인천의 청년인구(20세~39세)는 26.1%로 4명 중 1명이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론장에서 청년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집담회를 시작으로 청년이 인천지역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수렴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속협 청년특별위원회는 집담회 이후 토론회, 세미나, 9월 인천 청년주간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만드는 청년거버넌스 조성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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