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구·군에서 설립한 지방공기업에서 올해 총 118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 산하 5개 공사·공단에서 올해 108명의 직원을 새로 뽑고 3개 구·군 시설공단에서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사·공단별 채용 예정인원은 인천시시설관리공단 30명, 인천교통공사 29명, 인천관광공사 25명, 인천도시개발공사 23명, 인천메트로 1명이다.
구·군 시설공단은 중구 6명, 강화군 3명, 계양구 1명을 각각 뽑을 예정이다.
이들 지방공기업은 올해 총 69명의 인턴사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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