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5일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함께 2024학년도 수능 시험장인 남동구 문일여고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시험 시행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시험이 치러치는 학교 교실을 찾아 책상 배치, 방송시설, 방제 점검사항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 시험장의 식사 장소와 수험생 동선 관리계획 등도 점검했다.
수능시험일인 16일 인천에서는 문일여고 등 56개 시험장에서 총 2만6,68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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