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부 금실의 상징, 원앙이 서울 도심에 찾아왔다 부부 금실의 상징, 원앙이 서울 도심에 찾아왔다 서울 성동구 용비교 부근. 겨울 철새들이 많이 찾아왔다. 한강으로 흘러드는 중랑천 하구에 여러 종류의 물새가 섞여 유유히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에서 발원해 의정부시와 성동구를 거쳐 용비교 아래 큰 강 한강으로 합쳐지는 하천이다. 무슨 새들일까? 대부분 오리 종류인 것 같다. 까만 민물가마우지는 알아보겠다. 그런데 다른 새들은 맨눈으론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휴대전화 줌을 최대한 당겨보는데도 잘 모르겠다. 조금 걸으니 철새를 조망할 수 있는 망원경이 보인다.망원경으로 새들을 탐조하다 눈을 의심케 하는 예쁜 포토 | 전갑남 객원기자 | 2024-01-30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