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 안의 자원순환 - "조금씩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마을 안의 자원순환 - "조금씩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마을에선 다양한 물건이 버려지고 그것이 곳 쓰레기가 된다. 넘처나는 쓰레기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마을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자원을 순환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만나보았다. 미추홀구에는 이색 지역 협력 사업장이 있다. 주안4동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하는 시범마을이 운영되고있고, 용현1.4동에는 수거된 아이스팩을 세척하여 다시 포장되는 세척장이 운영되는, 다소 낯선 이름의 ‘지역협력 사업장'들이다. 이 두 사업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임희주 대표는 주안4동 주민과 인명여고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마을에서 자원순환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 기획연재 | 정혜진 | 2021-07-28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