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모나코 두 골씩 "주거니 받거니" 인천-모나코 두 골씩 "주거니 받거니" 인천 유나이티드가 AS모나코와 2골씩 주고 받으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인천은 11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AS모나코와 친선경기에서 전반에만 니쿠라에와 알론소에게 연속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교체멤버로 들어간 도화성과 이세주가 한골씩 만회하며 무승부를 거뒀다.박주영은 이날 후반 29분 니쿠라에 선수와 교체 투입돼 모나코로 이적한지 2년여만에 국가대표가 아닌 클럽 소속 선수로 국내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보여줬다.인천의 도화성은 후반 19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모나코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것을 보고 그대로 슛을 날려 문화 | 여승철 | 2010-07-14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