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아동 정책들 '생색내기식 정책'이었나? 여성·아동 정책들 '생색내기식 정책'이었나? 인천시가 2014년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과 여성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내놓은 정책들이 전반기 예산을 한 푼도 배정 받지 못하는 등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인천시는 올해 초 아이들과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며 세부 사업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이 사업들의 시범 실시를 거쳐 단계별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었다.당시 발표한 정책들을 살펴보면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 설치 ▲여성·아동 안전허브 마을사업 ▲여성안심 휴(休)택시 ▲등·하교 도우미 마미캅 등 대부분 소규모 사업들이다 사회 | 양영호 기자 | 2014-03-20 19:00 송월동 ‘동화마을’ 냉랭? 후끈? 송월동 ‘동화마을’ 냉랭? 후끈? 중구 월미관광특구 일원 송월동에 조성된 동화마을. 지난해 말 송월동 47번길은 헨델과 그레텔,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등 동화 속 주인공이 뛰노는 공간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조성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타 부서의 예산을 끌어와 내부 행정절차도 제대로 밟지 않았다는 지적과 채용 특혜 논란 의혹 등이 있었다.("중구 동화마을사업, 계획도 없이 왜 추진했나" 2013.12.15일자 기사 참고)동화마을이 ‘원도심 거주 주민들의 교육, 교통, 보건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있었다. 알록달록 사회 | 이재은 기자 | 2014-03-06 17:17 ‘제1차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회’ 5일 다시 열려 ‘제1차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회’ 5일 다시 열려 정족수 불충분과 안건 사전공지 미흡으로 무산된 바 있는 ‘제1차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회’가 5일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다시 열렸다.재적위원 18명 중 조명우 위원장(행정부시장) 포함 12명이 참석했으며 조태현 공동간사(자치행정과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홍성욱 부위원장(인천시의회 시의원)은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불참했다. 정식 개회에 앞서 조명우 위원장(행정부시장)은 부위원장을 복수로 둘 것을 건의했다. “맡고 있는 위원회가 50여개라 모두 참석하기가 어렵다. 시의회에 소속된 분이나 이 분야에서 오래 일 사회 | 이재은 기자 | 2014-02-05 19:07 "중구 동화마을사업, 계획도 없이 왜 추진했나" "중구 동화마을사업, 계획도 없이 왜 추진했나"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벽화사업이 당초 계획도 없이 행정철차를 무시한채 무리하게 추진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동화마을사업은 올 3월초부터 벽화작업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 저층주거지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받았고, 내년도에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사업으로 시비 25억원을 지원받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동화마을사업이 당초 계획도 없이 진행된 사실은 지난 9일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규찬 구의원의 5분 발언에서 지적되어 알려졌다.김규찬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송월동 동화마을벽화마을사업은 인사질서문란, 회계질서 문란, 의회질서 사회 | 이장열 기자 | 2013-12-15 21:07 인천시 사회단체보조금, ‘일부 단체에 몰아주나‘ 인천시 사회단체보조금, ‘일부 단체에 몰아주나‘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 후 시민사회단체 보조금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힌 후 꾸준히 감소하던 사회단체 보조금이 2013년에는 소폭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일부 단체에 보조금을 몰아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16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신청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검토한 결과 131개 단체, 150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조금 전체 규모는 16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15억9천921만원보다 2천7만원이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많은 액수의 보조금을 일부 단체에 몰아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바르게살기운동 사회 | 양영호 기자 | 2013-03-15 17:13 송영길 시장 측근 내달 대거 교체 등 송 시장 측근 내달 대거 교체 신동근 정무부시장·윤관석 대변인 내년 총선 출마 김영빈 기자 kyb@i-today.co.kr 송영길 인천시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핵심 측근들이 대거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8일 인천시와 송 시장 측근들에 따르면 신동근 정무부시장, 윤관석 대변인, 김효석 비서실장이 다음달 중 바뀐다. 신 정무부시장과 윤 대변인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떠나기로 했다.신 부시장은 오랫 동안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민주당 서·강화을 지역구 출마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사무처장과 사회 | master | 2011-09-09 03: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