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50% 넘는 후보 없으면 1, 2위 결선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후보 경선 여론조사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전성식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민생안정분과위원장, 정승환 인천시장 청년특별보좌관이 3자 대결을 벌이는 경선은 오는 2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경선 득표는 당원 20%, 일반유권자 80% 비율이 적용되며 결과는 오는 3월 1일 발표된다.
국민의힘은 3인 이상 경선 지역에서는 결선 조사를 진행한다.
남동갑 역시 이번 경선에서 가점·감점을 적용해 득표율 50%를 넘는 예비후보가 없으면 1, 2위 2자 결선을 진행한다.
결선 여론조사는 3월 2일 하루 진행되고, 이튿날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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